스카이스크래퍼 ( Skyscraper ) 2018년 영화 고층 빌딩 테러진압 스토리 배경

1. Intro

 

2018년 영화 'Skyscraper'의 배경은 홍콩입니다. 영화는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나온 액션 스릴러로, 건물의 안전 전문가인 윌 포러(드웨인 존슨)가 가족을 위해 세계 최고 높이의 초고층 빌딩인 '더 펄(The Pearl)'에 침입한 테러범들을 제압하고, 건물에 불이 붙어 생긴 위험에서 가족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홍콩의 도시 경치와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 요소로 작용합니다.

 

2. 등장인물

 

감독 : 로슨 마샬터버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 윌 소여 (Will Sawyer) 역할: 영화의 주인공으로, 전직 FBI 인질 구출팀원이자 건물 안전 평가 전문가.
네브 캠벨 (Neve Campbell) - 사라 소여 (Sarah Sawyer) 역할: 윌 소여의 아내로 전군간호사이자 외과의사.
쳉 한 (Chin Han) - 챠오 롱 지 (Zhao Long Ji) 역할: '더 펄(The Pearl)'이라는 초고층 빌딩의 건축주.
롤란드 몰러 (Roland Møller) - 코레스 보타 (Kores Botha) 역할: 건물에 침입한 테러범 그룹의 리더.
노아 테일러 (Noah Taylor) - 미스터 피어스 (Mr. Pierce) 역할: 챠오 롱 지의 보디가드이자 악역.
바이론 맨 (Byron Mann) - 인스펙터 우 (Inspector Wu) 역할: 홍콩 경찰 인스펙터로, 윌 소여와 함께 테러범들을 쫓음

 

3.  Skyscraper 스토리

 

전직 FBI 인질 구출 팀원이자 건물 안전 평가 전문가인 윌 소여가 홍콩에 위치한 '더 펄'이라는 초고층 빌딩의 안전 점검을 하러 가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25 층에 달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건축주인 챠오 롱 지(Chin Han)는 소여의 평가를 마치기 전에 건물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진단 평가가 진행되는 중 건물에는 테러범 그룹이 침입하게 되고, 그들의 목적은 건축주 챠오 롱 지에게서 어떤 것을 얻어내려는 것입니다. 테러범 그룹의 리더인 코레스 보타(Roland Møller)는 건물의 안전 시스템을 해킹하여 건물에 불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공아내 사라 소여(Neve Campbell)와 그의 두 아이들은 이 시점에서 건물 안에 갇혀 있습니다. 윌 소여는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건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윌은 경찰에 의해 테러범으로 의심당하지만 경찰 인스펙터 우(Byron Mann)와 협력해야 합니다.

윌은 테러범들과 대결하면서 건물의 불길 속에서 가족을 구출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높은 건물에서 벌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공포에 대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건물의 첨단 기술과 그에 맞서는 윌 소여의 기지와 투지를 보여줍니다. 한편, 경찰 인스펙터 우는 윌과 협력하면서 그의 무고함을 확인하고, 테러범들과 대결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갑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테러범들의 목적이 천천히 드러나게 됩니다. 코레스 보타는 챠오 롱 지에게서 불법 거래 정보를 강요하려 하고, 이를위해 건물에 불을 지르고 인질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은 테러범들의 음모를 파헤치면서 챠오 롱 지의 도움을 받게 되고, 함께 건물을 탈출하는 길을 찾아나섭니다.

결국, 윌 소여는 영리한 작전과 용기를 바탕으로 가족과 다른 인질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테러범들을 제압합니다. 챠오 롱 지는 불법 거래 정보를 파기하며 경찰에게 자수합니다. 영화는 윌 소여와 가족, 그리고 인스펙터 우와 챠오 롱 지가 함께 건물을 무사히 탈출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Skyscraper'는 건물 안전 전문가인 주인공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건물에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높은 건물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러 요소를 선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게 됩니다.

 

 

높은 건물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드웨인 존슨의 파워풀한 연기와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존슨은 건물 안전 전문가인 윌 소여 역할로, 강인한 육체와 뛰어난 지식을 바탕으로 가족과 인질들을 구출하려는 투지를 선보입니다.

첨단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초고층 빌딩 '더 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이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배경을 제공합니다. 높은 곳에서 벌어지는 액션 시퀀스와 스턴트는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그들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네브 캠벨은 윌 소여의 아내 사라 소여 역할로, 윌의 곁에서 힘을 합쳐 테러범들과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존슨과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또한, 바이론 맨이 연기한 인스펙터 우와 쳉 한이 연기한 챠오 롱 지는 이야기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스카이스크래퍼퍼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높은 건물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상황과 드웨인 존슨의 열연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일부 부분은 예측할 수 있는 전개와 클리셰가 존재하여 완전한 신선함은 놓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제공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롤란드 몰러는 코레스 보타 역할로 악역을 연기하며, 그의 카리스마와 위협적인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테러범 그룹과의 대결에서 윌 소여가 보여주는 기지와 투지를 통해 영화는 가족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4. 제작 배경

 

영화의 영감:  'Skyscraper'는 높은 건물에서의 위험한 상황과 구조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로, 영화의 각본과 제작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것은 1974년 작품 'The Towering Inferno'와 1988년 작품 'Die Hard'입니다. 감독 롱 캄포는 이러한 영화들을 참고하여 'Skyscraper'를 현대적인 액션 스릴러로 재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건물 디자인: 영화에서 등장하는 초고층 빌딩 '더 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건물이지만, 그 디자인은 감독과 제작진의 상상력과 현실적인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구체화되었습니다. 건물의 디자인은 독특하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해주며 영화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스턴트와 액션: 드웨인 존슨의 파워풀한 액션과 스턴트로 유명합니다. 존슨은 영화 촬영 전 스턴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많은 액션 장면에서 대역 없이 직접 수행했습니다. 높은 곳에서의 스턴트는 현장에서 전문적인 안전장비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프로덕션:  'Skyscraper'는 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높은 건물이나 실제 홍콩의 거리를 구현하기 위해 대형 세트가 제작되었으며, 일부 장면은 실제로 홍콩에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 사용된 비주얼 효과(VFX)는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섬세하게 처리되었습니다.